8_29 무한여유와 만나다
2015-08-30 21:02:47 | Hit: 3000
방세훈 - 221.152.xxx.xxx
4
무한제자
세훈씨...
축하해요~!!
^ ^;;;
☆ 사랑해요~!! j - key~!! ☆
REPLY
2015-08-31 [223.33.xxx.xx]
3
무한여유
이래저래 몸이 매여 낚시를 못 간 게 두 달이 다 되어 가는데
두 사람 덕에 바다도 보고 탄탄한 당김의 벵에돔 손맛도 보아 좋았고
인품 좋은 두 사람과 함께여서 더 좋더군. ^ ^
그동안 더위도 위협하고 저조황도 위협하는 터라
도망가듯 일상을 하루 쯤 피해보자 생각조차 않았는데
하루쯤 낚시를 봐주겠다고 약속했던 사람들이
날을 잡아놓고 가능하냐고 물어주니
이래라도 가야 바다를 본다고 가고 갔더니 즐겁더군! ^ ^
철수배가 접안할 때 선장이
지래 짐작으로 '고기 잘지요?'라고 할 만치 그동안 조과가 시원찮았던 모양인데
그래도 우리는 30되고 넘는 것들이 4 수는 되었겠고
나 끌고갈듯 당기던 그 괴력의 괴기도 있었고
잊을라치면 대를 뺏듯 당찬 벵에가 물어주고....
참 좋았던 거 같네!! ^ ^
잘 하고 싶은 사람은 잘 해야 되고 그러려면 그만치 노력을 해줘야지.
두 사람 다 상당히 기본기가 잘 잡혀 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너무 쉽게 완벽하게 해내서 수업은 그냥 즐거웠네.
또 보세!
점구지 찌짐 그 참 맛나더만!
울 집에서도 찌짐 부쳤고 어제 큰 집에서 제사를 지낼 때도 조금 쓰고.... ^ ^
고맙네! ^ ^
그리고 세훈이! 내가 사다준 과자는 조카들한테 잘 전달됐나? ㅋ
REPLY
2015-08-31 [14.46.x.xxx]
1
무한제자
사부님 ^ ^
제자들도 ....
이제는 실력이 마이 향상 되었지요?
기쁘지 않나요.,
^ ^;;ㅋㅋ
☆ 사랑해요~!! j-key ~!! ☆
2015-08-31 [223.33.xxx.xx]
2
전동호
세훈이햄 빨리도 올렸네요^^
저도 처음 대표님과 같이 내려서 긴장도 많이 했는데,,,
가고 오는 차안에서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시고~
낚시 하면서도 세훈이햄, 저를 왔다갔다 하시며 하나하나 잘못된거 고쳐주시니
많이 배웠고....... 또 배운대로 하니 고기가 물어주더군요^^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출조의 최고 멋진 기억은,,, 저, 세훈햄, 대표님이 같은곳에 나란히 던져 세명이 같이 입질을 받아
세명다 고기를 끌어올린 장면입니다^^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ㅎㅎ
마릿수로는 그렇게 많은 조과는 아니었지만,, 요즘 고기없다없다 하는데 이정도면 나름 선방했다고 봅니다ㅎ
잘하는건 아니지만 역시 대표님께 칭찬을 들으니 기분좋고 한층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다음 출조때부터는 배운거 몸에 익혀 한단계 한단계 나아가겠습니다!!!
마지막에 대표님께서 선물도 하나씩 주시고~( 감사합니다!!! )
또 이런 좋은기회가 언제 올지 모르겠지만,,, 다음에 또 같이 내려서 낚시 할때는
한층 더 나아진 실력을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 세훈이햄!! 덕분에 낚시 잘갔다왔고 밥도 잘 먹고,,, 저도 정구지 고마워요~~~~
REPLY
2015-08-31 [221.161.xxx.xxx]
1
무한제자
동호씨 ^ ^
파이팅 !!
내도 정구지 줘요!!
^ ^;;ㅋㅋ
☆ 사랑해요~!! j-key ~!! ☆
2015-08-31 [223.33.xxx.xx]
1
방세훈
전동호 : 뭔 필스테스터 인데~~ 잘해야 쓰것지~ 운전한다 고생했스
( 진짜 가다 오는길 한숨도 않자기 처음이네 그자? )
무한여유: 과자요?? 그 다음날 통도환타지아 갔다와서 애들이 아작 냈습니다. ㅋㅋ 그 정구지 사묵지말고
말씀만 하세요 ㅋ 머리속에 8/29 다 넣어났으니~ 수련할 일만 남았습니다.
무한제자: 같이 가셨으면 좋았을터~~ 날잡아 보입시더~ 일요일로
크린토피아 화이팅
REPLY
2015-08-31 [183.104.xxx.xxx]